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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대출

2017년 1분기 기준으로 신용등급관리하는 요령정리 신용등급관리하는 방법이 고정적이지 않고 시간이 흘러가면서 조금씩 변화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2017년 1분기를 기준으로 본다면 작년과 큰 차이는 없어보이지만 p2p대출쪽이 증가하면서 이 부분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내용으로 본다면 1. 최악의 선택은 연체! 가끔 카드요금을 미납하는 것과 대출 받는 것, 어느 쪽이 더 나은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연체는 신용관리면에서 본다면 최악의 선택입니다. 대출받은건 갚으면 원상복귀까지는 안 되도 많이 상승하지만, 연체대금은 상환해도 소폭 회복될 뿐입니다. 7 ~ 8등급 정도 밖에 안 되죠.. 휴유증이 1년 ~ 5년 남습니다. * 연체기록유지기간 - 미납금을 갚으면 그걸로 끝이 아닙니다. 10만원 이상 ~.. 더보기
저금리대출은 어떤 순서로 어디에서 알아봐야할까요? 돈을 빌릴 때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 바로 금리입니다. 1천만원에 1% 이자율만 차이가 나도 1년에 10만원이 늘어납니다. 부동산담보대출의 경우에는 금액도 커집니다. 2억원의 1퍼센트면 200만원입니다. 정말 피부로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저금리대출은 어떤 순서로 어디에서 알아봐야 할까요? 역시 1순위는 주거래은행입니다. 조건이 까다로운 대신 그만큼 금리가 유리하게 나옵니다. 물론 부동산담보가 있다면 그건 다르죠. 담보상품은 신용상품과는 달라서 주거래를 따질 필요없이 여러 곳 금리비교를 해서 선택하면 됩니다. 참고로 신용조회하면 등급이 떨어진다는 괴담 때문에 대출조회하는걸 겁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1금융권 은행, 그리고 2금융권 보험사, 카드사, 캐피탈사, 저축은행, 단위농협, 수협, 산림조합, 새마을.. 더보기
카드론을 P2P대출로 대환하면 신용등급이 정말 상승하나요? 신용카드의 장기대출(카드론)을 P2P대출로 바꿔서 갚게 되면(대환) 신용등급이 상승할까요? 최근 들어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 올크레딧이나 nice지키미(과거 마이크레딧)에서 신용조회를 해보면 p2p업체에서 돈 빌린 정보는 뜨지 않습니다. 연체를 하게 되면 그때서나 등록되죠. 그렇다면 등급에도 과연 아무런 영향이 없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이 아주 복잡해집니다. 우선 1, 2금융권의 거래정보를 주력으로 수집하는 올크레딧(allcredit, KCB)의 등급에는 확실히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카드론을 갚은 것만 반영되니 상승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등재되는 곳도 있습니다. nh - 30cut론의 경우에는 카드론등을 대환해주는 전문업체로써.. 더보기
p2p대출을 이용하고 있으면 다른 곳에 신청 못하나요? 최근들어 p2p대출을 이용한 분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는데, 업체쪽 담당자가 다른 P2P사이트에서 또 받을 때에는 기존에 대출해준 금액을 바로 환수하겠다고 하더라군요. 즉 한꺼번에 2곳을 이용할 수는 없다는 내용입니다. 좀 당황스러운 부분입니다. 은행이나 캐피탈, 저축은행 등의 1, 2금융 제도권회사에서는 없는 부분이니 그게 사실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실제 그렇게 반환요구를 받게 된다면 앞으로 자금계획을 잡을 때 그런 부분을 참고해서 잡아야겠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신용정보내역을 보면, p2p에서 돈 빌린 정보가 신용평가회사인 올크레딧이나 나이스지키미에 등록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기들이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의심되기도 합니다. ♣ Nice지키미는 과거 마이크레딧, 크레딧뱅크가 통합된 사이트입.. 더보기
8퍼센트, p2p대출에서 후발주자인데도 유명한 이유가 있네요 우리나라에서 오래된 p2p대출사이트를 본다면 2000년대 후반에 나온 머니옥션과 팝펀딩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뉴스를 보면 8퍼센트(8percent)가 정말 유명하죠. 후발주자인데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떴을까? 궁금해서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다양한 상품이 눈에 띄더군요. 여러 업체들이 신용이나 담보 하나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서 두가지를 모두 다루고 타기관 대출상환(대환)까지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으면 고객입장에서는 정말 편하죠. 본인의 조건에 맞게 신용대출을 이용할 수도 있고, 부동산이나 전세보증금 등의 담보를 걸고 돈을 빌릴 수도 있습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이는 투자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평균금리가 9.16%, 누적 투자액이 200억.. 더보기
모바일전용, p2p대출도 생겼지만, 역시 햇살론이! 최근들어 다양한 대출상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특히 중금리대에 집중되어 있다는게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거래은행보다 더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고, 그렇다고 해서 고금리대는 연체율이 높으니 포기. 그러다보니 안정성이 있으면서도 이자수익도 기대할만한 곳이 연이자율 8 ~ 20%대 근방이 되는 것입니다. 은행권 자체내에서도 모바일전용상품인 위비뱅크가 나왔고, 저축은행 쪽에서도 역시 사이다대출이 나왔습니다. 10%대 근방이라는 점도 비슷하고 모바일에 특화되었다는 것도 요즘 세대에 맞춘거죠. 그리고 휴대폰은 본인확인, 인증에도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무서류로 소득, 직장확인절차가 없다는 점도 비슷합니다. 빠르고 저금리~ 정말 좋은 상품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조건 뒤에는.. 더보기
금융지식 7. 저금리로 인기 끈 P2P대출, 하지만 장단점이 있습니다 2016년 은행 등의 금융기관은 앞으로 개인대출기준을 까다롭게 심사하겠다는 내용의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인기가 늘고 있는 P2P대출에 더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듯 싶네요. 하지만 어디든 장단점이 있듯이 여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알아두고 주의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P2P대출은 업체별로 시스템 차이가 많습니다. 캐피탈, 저축은행 등은 인터넷 상으로 고객의 신용도와 직장, 소득 등의 정보를 몇가지 확인하면 몇분 내로 한도와 금리가 주루룩~ 계산되어 나옵니다. 그걸 보고 이용할지 말지, 얼마나 이용할지를 결정만 내면 되죠. 물론 은행은 필요서류도 더 많고 심사기간도 더 걸리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신용대출에서 며칠 걸리는 일은 별로 없죠. 하지만 p2p업체에 따라서는 투자자를 모아서 진행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