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오븐이 있으면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빵만들기.
당근 같은 야채를 반죽에 추가해서 야채빵도 만들 수 있고, 설탕 대신 꿀이나 잼을 넣어서 아이들 건강에 더 좋은 걸 만들 수도 있습니다.
부족한 점은 모양이 이쁘지 않다는 점.
제과점에서 판매하는게 정말 폼나죠. 위 사진은 이마트에 입점한 밀크앤허니(Milk and Honey)에서 파는 거북이모양 멜론소보루빵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실리콘 빵틀을 500원에 할인판매하고 있는 것을 봐서 구입했습니다. 하마랑, 곰 형틀도 있어서 마음에 들더군요.
스콘빵 반죽을 해서 딸과 같이 만들기를 했습니다. 저희 딸도 같이 만들어서 그런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종이호일 위에 따로따로 떨어뜨려서 놓기. 땅콩이나 아몬트, 호두 같은 견과류를 같이 자주 넣는데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풀어오르면서 모양이 조금 흐트러지긴 한데 그래도 재밋네요.
KFC 같은데 파는 비스킷빵과 맛과 식감이 정말 비슷한데 비해서 덜 짜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아이가 있다면 실리콘빵틀도 정말 괜찮은 아이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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