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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관리

신용관리를 하고자 올크레딧, 나이스지키미 결제하는 방법 괜찮나요?

정말 마음대로 안 되는게 신용등급 올리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본적인 요령이라고 해서 공개되어 있는게 몇가지 있긴 하죠. 연체하지 않고, 대출받지 말고, 신용카드를 잘 사용하라.

 

하지만 앞에 두 가지는 하락원인이고 상승요인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신경쓴다고 해도 1년 내도록 평점 한점 꼼짝하지 않을 때도 있죠.

 

그리고 당장 7등급, 8등급 수준일 땐 빨리 6등급 이상으로 올려 신용카드라도 발급받고 싶은데 이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정말 돈이라도 써서 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죠.

 

 

 

 

이때 올크레딧이나 나이스지키미 같은 신용평가회사에 결제를 하는 것은 괜찮은 방법일까요?
♣♣♣ 나이스지키미는 마이크레딧, 크레딧뱅크 두곳이 합쳐진 사이트입니다.

 

실제 주변에 보면 돈을 내고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 중에서 효과를 봤다는 분들도 많더군요. 그에 비해 솔직히 제 경우는 나름 관리법도 왠만큼 아는데다가 등급이 괜찮은 편이라서 별로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각 평사회사별로 1년에 3회 무료로 조회하는 것만 해도 괜찮더군요. 그리고 서민금융나들목을 통해서 해당 사이트들을 이용하면 올크레딧 1년에 2회, 나이스지키미 1년에 3회 더 추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서민금융나들목을 같이 이용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그에 비해서 6, 7등급 이하로 저신용자이거나 아예 1 ~ 3등급 우량을 목표로 달리시는 분들께는 유료결제를 하는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자주 보고 신경을 써야 관리를 하기도 더 쉽죠.

 

본인의 대출금을 상환하거나 더 빌렸을때, 다른 금융기관을 이용했을때 변화도 계속 확인할 수 있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신평사 사이트의 시뮬레이터(시뮬레이션) 기능으로 미리 예측해볼 수 있기도 한데 개인별로 차이가 있어서 실제로는 해보고 그 결과를 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죠.

 

보통은 대출받으면 등급하락한다. 신용카드발급받으면 하락한다 라고 알고 있는데 반대로 움직일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전 예상이 틀리면 정말 당황스럽죠.

 

 

 

게다가 올크레딧, 나이스지키미가 정 반대로 움직일 때도 있고, 두 곳 등급도 전혀 다르게 나오기도 합니다. 판단이 쉽지 않죠.

 

일부 금융회사에서 올크레딧이나 나이스지키미 중에 한 곳만 보는 곳도 있지만, 보통 은행 등은 두 곳 모두 조회해서 더 낮은 쪽을 기준으로 합니다.

 

거기에 자체 내부등급까지 참고해서 대출한도, 금리 등을 결정하는 곳이 많은 편이니 높은 쪽은 두고 낮은 쪽을 더 신경써서 올리는게 좋습니다.

 

비용이 1년에 2 ~ 3만원 정도로 그렇게 부담되는 금액도 아니고,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명의도용피해도 예방할 수 있으니 잘 올라가지 않아서 고생 중이라면 유료결제를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