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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전기, 가스요금 폭탄을 피할려면!

12월 벌써 동장군이 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추울때 맘놓고 전기장판, 전열기, 보일러를 켜면 따뜻하게 보내면 좋지만, 다음달 나올 전기, 가스요금 고지서가 두렵습니다.

 

정말 좀 관리 잘못하면 몇만원 나오던 요금이 몇십만원대로 폭증하죠.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공과금폭탄을 피할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는 절약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절전형 콘센트를 이용하고, 형광등 두개씩 켜지는 거라면 하나 빼놓고,

 

 

 

 

전기밥통의 보온기능은 가급적 쓰지 않도록 하고, 백열전구는 LED등으로 교체하고.. 이렇게만 해도 저희는 보통 1/3 ~ 1/4정도 월전기료가 줄어들더군요.

 

전기료는 누진세형태라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양을 줄이면 효과가 큽니다.

 

 

 

 

그에 비해 도시가스난방온도를 적당히(18도 정도) 유지하는 걸 추천하죠.

 

하지만, 이런 방법만으로 미리 요금폭탄을 맞는 걸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걱정만하면서도 제대로 대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 더 적극적으로 관리를 할려면 전기계량기, 가스계량기를 규칙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 3일 간격으로 변화수치를 확인해서 하루 평균사용량을 구하고 곱하기 28일~ 31일을 하면 한달 총사용량을 어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청구고지서에 있는 요금계산방법을 이용하면 대충 다음달 청구금액을 예상할 수 있죠. 각 회사홈페이지에 들어가도 계산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사용요금이 너무 많이 나올 것 같다 싶으면 무조건 꺼야죠!!!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쓰는 만큼 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