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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보험료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 바로 다이렉트카보험

법적으로 차량을 소유하고 있으면 꼭 가입해야하는 것이 자동차보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전면허를 막 따서 차를 구입해야하는 입장에서는 부담도 되는 부분이죠.

 

제가 4년전 막 운전면허증을 따서 중고마티즈를 구입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학원비로 몇십만원 지출을 한 상태에서 마티즈 값으로 또 300만원 나갔습니다. 거기에 등록비니 뭐니 해서 들어가죠.

 

 

 

 

거기에 중고차중개인이 소개해준 곳에서 차보험료를 알아봤더니 자차보험료까지 해서 60만원이 넘게 나오더군요.

 

안 그래도 중개인이 신뢰가 가지 않는데다가 다이렉트상품이 훨씬 저렴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인터넷으로 견적을 뽑아봤습니다.

 

왠걸 역시나 10만원 이상 저렴하게 나오더군요.

 

 

 

 

그래서 내킨 김에 몇군데 비교해봤더니 그 중에서도 서로 6만원 넘게 차이가 나더군요.

 

그 상황에서 나름 머리쓴다고 자차까지 빼고 계산해서 가장 저렴하고 무료출동서비스횟수도 많았던 현대 하이카 다이렉트에 가입했습니다.

 

 

 

 

인터넷 검색과 전화 몇통화 15만원 넘게 절약한거죠.

 

끙.. 그런데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건 나중에 보니 완전히 실수더군요. 설마 삼백만원 중고마티즈로 몇십만원 사고를 내겠어? 하고 생각했었는데.. 쩝 두달도 안 되 제대로 사고쳤습니다.

 

 

 

 

교통량도 별로 없는 시골길에서 도로변 시멘트벽에 쭉~ 큰 사고는 아니다 싶었는데 보조석쪽을 교체해야되면서 견적이 90만원이 넘게 나오더군요.

 

정말 후회했습니다. 역시 운전초보자는 싸구려중고차를 몰더라도 익숙해질 때까지는 자차에 꼭 가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다음해 만기가 되었을때 가입하고 있던 하이카측에서 연락이 와서 견적을 불러주더군요.

 

처음보다 보험료가 몇만원 줄어서 그대로 연장할까? 생각하다가 그래도 혹시나 해서 시간을 내서 다시 한번더 몇군데 견적을 뽑아 봤습니다.

 

 

 

 

왠걸 작년에 가장 저렴했다고 올해도 가장 저렴한건 아니더군요. 이번엔 흥국화재 이유다이렉트가 4만원 정도 더 적게 나와서 그쪽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보험사별로 조금씩 서비스차이가 있긴 하지만 극단적으로 어디는 좋고 어디는 나쁘다 이런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절약할 마음이 있다면 귀찮아도 몇군데 확인,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렉트카보험(바로가기)
참고로 회사에 따라서 주행거리특약 등의 서비스 내용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관련 부가서비스들도 꼭 검토해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위 글은 애드알바사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약속 받아 작성된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