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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관리

신용등급관리, 이젠 휴대폰, sns사용에도 신경을 써야할 때가 되었습니다!

재테크항목 중에 필수가 신용등급관리입니다. 특히 여유자산이 넉넉하지 않아서 내집마련, 전월세보증금 등으로 대출이 필요하신 분들은 꾸준히 신경을 쓰셔야합니다.

 

1억원을 빌렸다면 금리 1% 만 낮춰도 1년 이자 100만원이 차이가 나죠. 정말 효과가 큽니다.

 

그런데 이제부턴 휴대폰사용패턴이나, SNS, 즉 페이스북, 라인,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신용관리에 영향을 주게 바뀔 것 같습니다.

 

 

 

 

즉, 핀테크의 일환으로 최근들어 다양한 정보를 이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휴대폰 관련 정보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에 비해서 사람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죠.

 

폰요금을 제때 납부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의 신용도는 떨어지죠. 연체하면 다음달 5%정도의 연체료를 납부해야하는데 그만큼 돈에 대한 관념이 약하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요금결제부분은 당연히 반영될 수 있으며 사용패턴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간의 통화가 규칙적으로 자주 있다면 그만큼 신뢰성이 높아집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책임감이 높다고 볼 수 있죠.

 

sns는 더 중요한 정보가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툭하면 돈 빌려달라, 왜 안 갚고 있느냐? 이런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면 그 사람은 믿기 어려워집니다. 평소 자금관리가 되고 있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보통 보면 대출조건에서 고졸, 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평소 사용하는 용어, 맞춤법 등을 검토하면 별도로 졸업장 확인 없이도 대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해외여행, 명품, 등의 내용으로 과소비, 낭비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죠.

 

 

 

 

위치정보를 이용해서도 평소 생활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일 규칙적인 활동권을 가지고 있다면 직장인일 가능성이 높죠. 그에 비해 평소 비규칙적인 활동이라면 직장재직여부도 의심 받게 됩니다.

 

사실 이런 부분을 무조건 활용할 수는 없습니다.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죠.

 

하지만 대출금리 등에서 혜택을 받기 위해서라면 이런 개인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듯 싶네요.

 

대출받는데 재직, 소득관련 서류를 제출할 필요없이 통신내역, sns내용만 공유하면 된다고 한다면 이용자 입장에서는 정말 편해지는 것입니다. 게다가 한도, 금리 등의 조건도 좋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죠.

 

 

 

 

앞으로는 자신의 개인정보도 제공하고 혜택받는 세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신용관리를 위해서 통신요금은 자동이체를 걸어서 당연히 제때 납부하는건 기본이고, 본인의 sns내용에도 신경을 신경을 써야하는 세상이 되는거죠.

 

물론 생활패턴을 바꾸는건 자신의 평소활동을 바꿔야하는 부분이라서 사실상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글 맞춤법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금방 좋아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평소 본인의 SNS스타일을 객관적으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