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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재테크, 자산이 얼마나 있을때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많은 분들이 여유자산이 있어야 재테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몇백만원이라도 있어야 이걸 가지고 적금에 넣을지, 펀드에 가입할지, 주식을 할지, 고민할 만하다는거죠. 솔직히 맞는 말입니다.

 

몇만원으로는 복권 당첨이라도 되지 않는다면 그걸로 종잣돈이 되긴 정말 힘들죠.

 

 

 

 

백만원 정도의 금액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전한 적금이자로 본다면 1년 넣어봐야 2만원도 안 됩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정말 푼돈이라고 생각하기 쉽죠. 고수익을 노릴려면 그만큼 위험한 투자 상품을 노려야합니다.

 

 

 

 

이런 이유로 우선은 밑바탕이 되는 종자돈모으기를 시작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재테크는 얼마나 있을때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적자상태에서도 해야합니다. 요즘은 빚테크라고 하죠.

 

 

 

 

실제 가계부 적자상태에서도 활용할만한 노하우, 팁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은행의 수시입출금계좌를 쓰는 것보단 증권사 CMA통장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때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크게 차이가 없으며 수시입출금계좌에선 기대하기 힘든  1%대 이상의 이자를 받을 수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자동현금입출금기(ATM)에서 출금수수료면제 조건이 아주 쉽습니다.

 

제가 현대증권cma를 이용하고 있는데 신용카드결제나 휴대폰요금 자동이체 하나만 설정해두면 평일 뿐만 아니라 주말, 휴일도 출금수수료 면제! 이자까지 대충 계산해보면 1년에 몇만원은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대출빚을 갚는 순서도 아주 중요하죠. 1순위로 고금리빚부터 청산해가는게 좋고, 경우에 따라서는 개인회생 등의 신용회복 지원절차를 이용하는 것도 요령입니다.

 

평소 신용등급 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하죠.

 

 

 

추후 결혼, 전세보증금, 내집마련 등으로 큰 자금이 필요할때 저금리대출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평소에 맞춰두면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죠.

 

결국 본인의 여유자산과는 상관없이 평소에 경제관련 정보는 많이 읽고 관심을 가지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