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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창원시에서 추천하는 여행지 4곳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드라마촬영장(세트장) 위로 조금 올라가면 창원시 상징물이 있습니다.

 

그곳에 창원시의 시목(소나무), 시화(벚꽃), 시조(괭이갈매기)가 나와있고 추천하는 여행지인 8곳이 나오는데 저도 안 가본 곳이 많더군요.

 

 

 

창원통합시가 되면서 진해시의 군항제(벗꽃축제)도 포함되었네요. 4월 초에 진행되며 많이 알려져 있어서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하더군요.

 

저는 북적대는걸 싫어해서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한번도 안 가봤습니다. 아내가 투덜대서 내년엔 축제기간을 피해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마창대교는 업무상으로도 자주 지나다니는데 마산과 바다가 시원하게 보여서 좋습니다.

 

이 더 괜찮다는데 야간에는 아직 가본적이 없네요.

 

 

 

북면 마금산온천. 가족탕이 있는 호텔도 많다고 하는데 역시 가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클 땐 부곡온천이 유명해서 그쪽으로만 가보고 대학때부턴 서울생활을 해서 마금산온천은 이름만 들었습니다. 여기도 언제 시간을 내봐야겠습니다.

 

 

 

마산 가고파국화축제 올해 2014년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했는데 넓은 부두에 다양한 국화꽃을 이용한 조형물이 멋있더군요.

 

창원 가까운 여행지를 찾으신다면 이 곳들도 괜찮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