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체자는 아예 대출이 불가능한가요? 연체한 상태에서도 대출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내용은 대부분 NO!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많죠. 물론 일부 가능하다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되러 이런 곳은 사기 함정이 아닐까 봐서 되러 접근이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돈빌릴 수 있는 곳은 없을까요? 일부 조건에서는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1. 연체기간에 따른 차이 기본적으로 연체, 미납이 된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는 그 불량정보가 공유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금융회사에서도 그 사실을 몰라서 대출이 될 때가 있습니다. 기존 대출이자미납이나 카드대금미납의 경우에는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영업일을 기준으로 5일이상 경과되어야 정보공유가 되기 때문에 그전이라면 진행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에도 통장내역을 보면 해당 결제계좌 잔고.. 더보기 금융지식 5. 신세대로 바뀐 전당포대출 옛날 영화에서 오래된 시계나 금반지를 맡기고 급전을 구하는 장면으로 종종 등장하던 전당포. 낡은 건물에 밋밋한 디자인의 작은 간판이 상징적인 모습이었죠. 그리고 어느순간 사라지는 듯 싶었는데 최근 들어 신세대에 맞춰 깨끗하게 꾸미고 나타났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명품가방, 골프채, 그림 같은 고가품을 취급하는 곳도 생기고 스마트폰, 노트북, 테블릿pc 등 중고 전자기기들을 전문적으로 다루기도 하죠. 심지어 규모가 커지고 프랜차이즈형태로까지 운영되는 곳도 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들어서 익숙한 것처럼 느끼고 있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알지 못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전당포 대출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고객이 제시한 담보물을 보관하고 돈을 빌려주는 시스템이죠. 이렇게 담보를 받기 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