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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대출

저금리대출은 어떤 순서로 어디에서 알아봐야할까요? 돈을 빌릴 때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 바로 금리입니다. 1천만원에 1% 이자율만 차이가 나도 1년에 10만원이 늘어납니다. 부동산담보대출의 경우에는 금액도 커집니다. 2억원의 1퍼센트면 200만원입니다. 정말 피부로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저금리대출은 어떤 순서로 어디에서 알아봐야 할까요? 역시 1순위는 주거래은행입니다. 조건이 까다로운 대신 그만큼 금리가 유리하게 나옵니다. 물론 부동산담보가 있다면 그건 다르죠. 담보상품은 신용상품과는 달라서 주거래를 따질 필요없이 여러 곳 금리비교를 해서 선택하면 됩니다. 참고로 신용조회하면 등급이 떨어진다는 괴담 때문에 대출조회하는걸 겁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1금융권 은행, 그리고 2금융권 보험사, 카드사, 캐피탈사, 저축은행, 단위농협, 수협, 산림조합, 새마을.. 더보기
금융지식 7. 저금리로 인기 끈 P2P대출, 하지만 장단점이 있습니다 2016년 은행 등의 금융기관은 앞으로 개인대출기준을 까다롭게 심사하겠다는 내용의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인기가 늘고 있는 P2P대출에 더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듯 싶네요. 하지만 어디든 장단점이 있듯이 여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알아두고 주의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P2P대출은 업체별로 시스템 차이가 많습니다. 캐피탈, 저축은행 등은 인터넷 상으로 고객의 신용도와 직장, 소득 등의 정보를 몇가지 확인하면 몇분 내로 한도와 금리가 주루룩~ 계산되어 나옵니다. 그걸 보고 이용할지 말지, 얼마나 이용할지를 결정만 내면 되죠. 물론 은행은 필요서류도 더 많고 심사기간도 더 걸리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신용대출에서 며칠 걸리는 일은 별로 없죠. 하지만 p2p업체에 따라서는 투자자를 모아서 진행하.. 더보기
왜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이나 기업에게는 더 높은 대출금리가 붙을까요? 대출신청을 했는데 마이크레딧이나 올크레딧의 신용등급이 낮게 나와 돈을 빌려줄 수 없다라는 답변을 받아보신 분도 제법 많으실 듯 싶네요. 그렇게 직접적으로 거절당한 경험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저신용자는 높은 대출금리가 붙는다는 뉴스는 자주 들어보셨겠죠. 도대체 그게 무슨 큰 의미가 있다고 대형은행, 금융기관들이 군말없이 복종하는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이는 법적인 제한이 아니라 각 금융회사에서 자기 회사의 이윤을 증가시키기 위한 합리적인 선택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마이크레딧, 올크레딧 등에서 신용정보를 수집하여 자체 분석을 통해 고객의 연체채권발생률에 따라 단계를 나눈 것이 신용등급입니다. 즉 1등급 우량의 경우 돈을 빌려줘도 연체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그만큼 위험성이 낮으니 저금리로 대출을 해줘도 수익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