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자추격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사를 했는데 채권자 측에서 새 주소를 알아서 찾아올 수 있나요? 까만 정장을 입은 덩치있는 사람들이 찾아와서는 빚독촉을 한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다보니 실제 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 조차도 머릿속에 꽉 고정관념으로 박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조선시대도 아닌 현재에도 야반도주(夜半逃走), 연락처도 제대로 남기지 않고 이삿짐센터를 불러서 몰래 이사를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도망을 친 다음에는 채권자측에서 어떻게 새 주소를 찾아서 찾아오지 않을까? 걱정을 하게 되죠. 과연 추심자들이 그렇게 추격해올 능력이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추심담당자들이 채무자의 주소를 찾는 방법은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본상 현주소지를 확인하게 되는거죠. 이사를 해서 전입신고를 한다면 그 내용이 갱신, 등록되면서 추후 채권자측에서 알게 될 수 있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