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채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채무가 어디로 팔려갔는지 쉽게 찾을 수 있다? 채권자 변동정보 조회시스템 2017년 2월 15일 신용회복위원회에서 발표한 채권추심건전화 방안에서 정말 유용한 내용이 있더군요. 올해 4월 1일부터 채권자 변동정보 조회시스템을 운영하겠다는 것입니다. 무슨 제도인지 그 필요성부터 언급해볼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출금이나 카드대금을 연체하게 되면 처음엔 금융회사에서 직접 추심을 하는데 장기연체를 하게 되면 싼 값에 대부업체 같은 곳에 매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팔면 채권양도양수절차에 따라서 채무자에게 통지를 하게 됩니다. 보통은 내용증명 우편으로 하게 되죠. 문제는 당사자가 이걸 못 받을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사를 갔다든지 주민등록말소상태라든지, 하는 사유로써 못 받으면 자신의 채무가 어디로 팔려갔는지 모르게 되는거죠..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기간이 오래 되어서 어딘지 잊어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