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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경제상식]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한 기초지식 대출을 받을 때 많이들 간과하는 부분이 바로 중도상환수수료입니다. 사실 돈이 필요한 상태에서 제일 관심사는 비용에 해당되는 금리(金利), 즉 이자율과 한도입니다. 원하는 금액을 조금이라도 낮은 이율로 빌리는 걸 원하는게 모두의 바램입니다. 그리고 가조회시에 만족할만한 수준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혹시라도 심사과정에서 거절받을까 걱정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그외 다른 약정내용은 우선 순위에서 밀리게 되어서 제대로 기억을 못하게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상담직원이 워낙 빠르게 얘기하다보니 결제일이 언제인지, 매월 납입금이 얼마인지, 거치기간이 언제까지인지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렇게 넘어갔다가 나중에 자금에 여유가 생겨서 기존 대출금을 갚으려고 하는데 추가로 수수료를 더 내라고 하면 당황스럽.. 더보기
마이크레딧 5등급이라면 모든 은행에서 그 수준의 대접을 받게 되나요? 요즘 경제지식이 좀 있는 사람들은 대출신청을 하기전에 마이크레딧(mycredit)이나 올크레딧(KCB)에서 본인의 신용등급부터 조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금융기관에서 신용평가사의 등급수준을 기준으로 금리책정을 한다는 내용이 알려져 있기 때문이죠. 마이크레딧에서 확인했는데 5등급이다! 그렇다면 모든 은행에서 그 수준의 대접을 받게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보통 은행 등의 대형 금융사에서는 한 곳만 확인하는게 아니라 마이크레딧과 올크레딧 두곳을 같이 조회합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에서 더 낮은 곳을 기준으로 하게 되죠. 예를 들어 마이 5등급, 올 8등급으로 나온다면 8등급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즉! 이 고객은 저신용자 상품은 가능할 수 있어도 일반신용상품은 어렵게 됩니다. 카드사에서도 마찬가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