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골 고양이의 삶도 쉽지 않네요 시골에서는 개가 더 많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생각외로 고양이가 더 많더군요. 이사오기 전부터 봐서 반려동물로 좋은 대접을 받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예상외로 쉽지 않은 삶인 것 같습니다. 바로 옆집에서 키우고 있어서 길고양이가 아닙니다. 그래서 먹이 걱정 같은건 없지 않나 싶었는데 그게 아닌 모양이더군요 아침 일찍부터 저녁 12시 넘어까지 먹을 것을 찾아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아마 먹이를 적게 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시골에서는 쥐를 잡아라고 일부러 배고프게 만든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세 마리가 정말 아침, 점심, 저녁, 밤 주기적으로 돌아다니는게 보입니다. 한 집에서 잘 챙겨주는 한 녀석만 토실토실~ 근석은 별로 돌아다니지도 않습니다. 며칠전에는 한밤중에 놀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