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용관리

신용도가 3등급에서 6등급으로 갑자기 내려갔네요 원인과 올리는법은?

마이크레딧이나 올크레딧 등에 회원가입을 해서 종종 신용변동 이메일을 받아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은 변화없다고 통지가 오는데 가끔 변동이 생겼다고 올 때도 있죠. 이럴 땐 왜 변했을지 어느 정도 짐작이 간다고 하더라도 궁금합니다.

 

 

 

 

각 평가회사의 유료서비스를 이용 중이 아니라고 해도 1년에 3회 무료조회를 이용해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3등급에서 6등급으로 하락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부채(빚)이 증가했을 때가 많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여러가지죠.

 

 

무료조회 가능기간 : 출처 마이크레딧 홈페이지

 

카드론, 현금서비스, 저축은행대출일 수도 있고, 차량할부 등으로 채무가 늘어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신용카드할부나 리볼빙이라고 하더라도 몇천만원 수준으로 너무 과다하게 이용하면 등급의 추락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외 다른 사유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본인의 신용정보에 변동내역이 무엇인지 꼭 확인해봐야죠.

 

 

 

 

8등급으로 떨어졌다면 이건 단순하게 빚이 증가한 것이 아니라 불량정보가 등재된 것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cb(단기연체) 등의 정보를 확인해서 문제가 된 부분을 해결해야합니다.

 

연체가 해결되지 않으면 아무리 다른 조건이 다 좋다고 하더라도 저신용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다음으로 하락원인인 채무의 규모를 줄이는게 중요합니다. 대출 등을 갚으면 보통 1주일 이내에 그 내용이 반영됩니다.

 

개인별로 차이는 있지만, 카드론 등으로 2천만원 이상 부채가 있으면 6, 7등급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그 다음으로 신용카드, 없으면 체크카드라도 꾸준히 사용하면 신용도 올리기에 도움이 됩니다. 적금은 아무리 넣어봐야 마이크레딧, 올크레딧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마이크레딧과 올크레딧의 등급이 다르게 나와서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각기 기준과 보유정보가 다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대부분의 금융기관은 마이, 올 두 곳을 조회해서 더 낮은 걸 기준으로 합니다. 보통 올크레딧이 더 낮게 나올 때가 많죠.

 

조금 더 적극적으로 관리를 하고자 한다면 해당 평가사의 유료서비스에 가입해서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