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육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4살 육아, 안전사고를 조심하세요 아이들은 금방금방 커서 4살만 되어도 집안에 잔심부름도 나서서 도울려고 하더군요. 저희 딸은 미끄럼틀 타는 걸 좋아해서 놀이터를 자주 갔는데 요즘은 추워서 실내미끄럼틀이 있는 롯데마트의 토이저러스로 종종 놀러갑니다. 조금 과잉보호하는게 아닐까 싶을 만큼 옆에 붙어서 노는걸 보고 있는데 주변 아이들을 보면 좀 위험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한두살 꼬맹이에게는 꼭 붙어다니면서 3~ 4살 정도만 되어도 부모는 멀찍이 떨어져서 쉬고 있더군요. 대부분 자기 능력을 알아서인지 3 ~ 4살 꼬맹이들은 낮은 미끄럼틀만 타고 좀 높은 것은 겁내고 알아서 피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6~ 7살 이상으로 되어보이는 어린이들도 같이 뛰어놀고 있다는 거! 남자애들은 무신경하게 뛰어다니고 바퀴가 두개 달린 킥보드(씽씽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