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불이행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제상식] 신용불량자란 무엇이고 불이익은 뭔가요? 경제관련 뉴스 등에서 자주 보게 되는 용어 '신용불량자'란 무엇이고 그에 따른 불이익은 뭐가 있을까요? 본인이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상식으로써 알아두는게 좋은 지식입니다. 우선 현재에는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지금은 채무불이행자가 정식 명칭이며 사람들이 얘기하는 신용불량자(신불자)는 익숙해서 습관적으로 그대로 사용되고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기본적으로 신불자는 지급해야할 대금을 90일 이상 납부하지 못 했을 때(연체) 채무불이행자로 등재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본다면 채무의 종류에 따라서 완전히 다릅니다. 1. 카드대금, 대출금 1금융권(은행), 2금융권(보험사, 카드사, 캐피탈사, 저축은행, 신협, 단위농협, 새마을금고 등)의 카드대금이나 대출금을 주말, 휴일 제외하고 5영업.. 더보기 금융지식 3. 신용불량자의 기준은? 신용불량자는 정말 흔하게 쓰는 금융용어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 선정 기준이 무엇인지? 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막연히 카드대금, 대출이자, 휴대폰 요금 등을 제때 안 내면 신불이 되어 경제생활에 제약을 받는다라는 막연한 두려움만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으신 듯 싶습니다. 하지만, 어떤 내용이든 정확한 이해가 없는 두려움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신용불량자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좋죠. 그리고 개인적인 사유로 피하는게 힘들다면 빠른 회복방법을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우선 신불자라는 개념은 잘못된 용어입니다. 과거에는 명칭이고, 현재에는 채무불이행자라는 명칭이 맞습니다. 채무자가 일정기간 채무를 이행하지 못하고 있을때 이 연체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이 있고, 이렇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