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드러운 맛의 둥굴레밥, 정말 괜찮네요 집 뒤에 텃밭에서 발견한 보물 중에 한 가지가 둥굴레입니다. 잎을 몇개 가진 줄기가 힘차게 올라오기에 잡초는 아닐꺼다 생각해서 다음 tip에 질문을 올렸더니 둥굴레라고 답변이 달리더군요. 네이버 이미지로 검색해봤더니 정답! 비슷한 식물로 은방울꽃이 있는데 예쁘지만 독초입니다. 꽃대가 줄기와는 따로 나와서 쉽게 구별이 됩니다. 윤판나물도 비슷하게 생겼지만 조금 꽃이 달리는 위치가 다른 것 같습니다. 요것도 어린 순을 나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둥굴레라고 하면 당연히 차를 생각합니다. 뿌리를 쪄서 말린 후 볶은 것인데 정말 고소하죠. 효능으로 당뇨예방과 사포닌이 포함되어 항암효과도 있어서 장기 복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찾아봤더니 잎 뿐만 아니라 줄기, 꽃까지도 다 먹을 수 있는 버릴게 없는 식물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