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높은업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닭집 창업, 이제 시작해서는 비전이 없지 않나요? 창업을 할만한 업종을 생각하다보면 통닭집, 중화요리점(중국집), 커피숍 등을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 같습니다. 흔하고 익숙한 가게가 자연스럽게 우선 순위가 되는거죠. 하지만 과연 좋은 판단일까요? 점포가 많다는 건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거니깐 내가 하나 더 개업했다고 해서 큰 영향은 없겠지 이런 마음이 기본이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렇지만 제 생각엔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닌 듯 싶습니다. 마침 제 친한 후배가 부모님 치킨집에서 일을 하고 직접 지점을 하나 내기도 했고, 직장 동료 하나가 최근에 창업도 한 적이 있어서 이쪽으로는 저도 관심도 많고 실상도 제법 아는 편입니다. 20여년 전에도 통닭집이 많았지만 그래도 후배가게는 대학가 바로 앞이라서 목이 좋아서인지 방학때에도 손님이 끊기질 않았습니다. 게다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