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용관리

신용카드결제대금이 부족하면 결제일 전에 미리 대책을 강구하세요

네이버 지식인을 보면 신용카드결제대금이 부족해 하루, 이틀에서 보름 정도 연체된 상태에서 미납된 금액을 해결하려고 대출문의를 하시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답변을 달면서도 안타까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왕 돈을 빌릴거라면 좀 더 일찍 결제일 전에 미리 대출을 찾아보면 더 쉽고 좋은 조건에서 빌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무직자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미납금이 생긴 다음에는 걸리는 부분이 많아집니다.

 

우선 해당 신용카드의 자체 기능이 사용정지됩니다.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한도가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꺼내쓰지 못 하게 되죠.

 

대금을 분할납부하는 리볼빙서비스 역시 사전에 신청해야지 문제가 터진 다음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연체일로부터 삼사일 정도까지는 다른 금융사나 다른 카드사의 금융상품은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1주일이 넘으면(5영업일) 불량정보가 올크레딧, 나이스지키미(과거 마이크레딧, 크레딧뱅크)를 통해 다른 금융회사까지 공유됩니다.

 

등급도 하락하고 그때부턴 여러가지 경제생활에 제약을 받게 됩니다.

 

 

 

은행 뿐만 아니라 캐피탈, 저축은행쪽까지 진행이 어려워지는 거죠.

 

예외적으로 일부 대부업체에서 20일 미만에 한해서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 있지만 승인율도 낮아지고 금리가 높게 책정되기 때문에 그만큼 불리해집니다.

 

무직자도 가능한 신용카드소지자대출(바로가기)

 

 

 

 

보통보면 90일이 넘어 신용불량자가 되는 걸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카드대금의 경우 1주일만 넘어도 CB정보로 공유되어 거의 신불자와 같은 대접을 받습니다.

 

한달만 넘겨도 어디든 돈을 빌릴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기저기 대출가능한 곳을 찾으러다니다간 공연히 불법수수료나 대포통장사기만 당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또한 미납금을 모두 해결해도 신용등급이 떨어진 상황이라면 그 휴유증은 오래갑니다.

 

보름정도만 연체되어도 최소 3개월 정도 2금융권도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그 기간이 길때에는 1~ 2년이상 제약을 받기도 하죠.

 

그러므로 가급적 결제일전에 자금융통을 하는게 좋고 그 때를 놓쳤다면 늦어도 1주일 이내에 대책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