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가 주식투자로 안정적인 고수익률을 올리는 방법은!

저금리시대, 여전히 2% 안팎의 적금으로 목돈을 굴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물가상승률도 쫓아가기 힘들죠.

 

안정성은 있지만 계획적으로 자산을 불려나가는 수단으로는 부족합니다. 2금융권 저축은행 금리도 예전보다 못해서 그다음으로 많이들 노리는 것이 펀드죠.

 

펀드는 전문가에게 의해 운영된다는 장점은 있는 대신에 이것저것 수수료가 많이 붙어서 단기로 투자하기엔 그다지 좋은 금융상품이 아닙니다.

 

 

 

 

게다가 운용을 담당자에게 완전히 맡겨두는 시스템이라서 직접 컨트롤하길 원하는 성격에서는 전혀 맞지않습니다.

 

이럴 땐 역시 주식이 좋은 투자처죠. 그런데 나름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주식투자를 할 때에는 열심히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

 

 

 

 

우선 매매수수료가 적은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이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의 사용법을 익혀야하고, 관련 용어도 배우고, 투자법도 배워야하죠.

 

제일 중요한 것은 주가가 오를만한 괜찮은 종목을 고르는 능력을 배우는 것입니다.

 

저도 여기저기 주식정보사이트, 까페도 가입해서 몇년간 공부했지만 여전히 분할매매, 손절매도 제대로 못 하는 초보수준입니다.

 

 

 

 

게다가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조금 배웠다고 되러 수익률이 떨어지더군요. 이렇게 얘기하면 정말 초보자분들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1~ 2년 주식투자를 해보신 분들은 공감하실 듯 싶네요.

 

가장 큰 실수는 조금 안다고 해서 전문가가 리딩하는데로 안 따라가는거죠.

 

보유 자산의 10%를 어떤 종목으로 분할매수해라는 문자리딩을 받으면 초보는 딱 그대로 매수주문을 냅니다. 더 많이 사지도 않고, 더 비싼 가격에 주문을 내지도 않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했고 수익률도 괜찮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젠 좀 배웠다고 조금 더 하락할 때까지 기다린다거나 반대로 상승분위기라면 쫓아서 추격매수를 하게 되더군요.

 

비중 10%를 지키지 않을 때도 많죠. 그러다보니 매번 다른 VIP회원들 수익률 올리는 것보다 제가 못하더군요.

 

역시 주식초보자일 때에는 괜찮은 정보사이트에 가입해서 전문가의 리딩을 기계적으로 따라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곳이나 가입하는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사이트에 따라서 VIP유료회원은 한달에 몇십만원 정도해서 그것도 비용부담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전업투자자인지 근무시간 중에는 HTS, MTS 접속도 힘든 직장인인지 등의 본인의 상황에 따라서 투자법도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곳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사전에 괜찮은지, 자신에게 맞는지 제대로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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