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용관리

마이크레딧9, 올크레딧6, 이렇게 신용등급이 차이나는 원인과 대처방법은?

인터넷으로 본인신용조회를 해보면 마이크레딧 9등급, 올크레딧 6등급, 이렇게 차이가 크게 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위 케이스에서는 8등급 미만 저신용자라서 중고차할부구입도 안 되죠.

 

 

 

 

그렇다면 이렇게 차이가 나는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요?

 
기본적으로 개인신용평가회사(크레딧뷰로)들은 각기 다른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그 책정기준 또한 개별적으로 다릅니다.

 

 

 

 

마이크레딧(mycredit)의 경우를 보면 은행, 카드사 등의 금융기관 외에도 통신사 등의 일반회사나 할부회사의 신용거래정보도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본인명의로 휴대폰할부, 차할부 등 공과금 거래를 많이 하고 있고 이들 요금을 잘 납부하고 있을 때에는 마이등급이 좋게 나오게 됩니다,

 

 

 

 

반대로 통신요금 등을 3개월이상 연체시에는 신용정보사를 통해 채무불이행 등재가 되어 7~ 10등급으로 폭락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위에서처럼 마이가 낮게 나왔다면 최근에 장기연체했거나 현재 연체중임을 의미합니다. ◆ 참고로 크레딧뱅크(creditbank)도 똑같은 정보와 기준으로 평점까지 똑같이 나옵니다.

 

 

 

 

그에 비교해서 올크레딧(allcredit)금융기관정보만 수집하여 이자미납, 카드대금미납 등을 하지 않았다면 무난하게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 대형 금융회사나 할부회사는 이들 두 곳을 조회해서 더 낮은 것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9등급수준이 되어 중고차할부도 안 됩니다.

 

 

 

 

이 케이스에서 대처방법은 결국 연체금을 확인해서 미납금을 납입하고 앞으로는 미납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납입하고, 체크카드 등을 꾸준히 잘쓰면 차츰 회복하게 됩니다.

 

◆ 저신용자가 신용등급을 올릴려면?

http://space2010.tistory.com/167